공주시의회, 제255회 임시회 기간 중 현장방문 실시
- 쌍신 일반산업단지 추진현황 점검 및 소통의 장 마련 -
공주시의회(의장 임달희)는 제255회 임시회 기간 중인 10월 29일 쌍신 일반산업단지 조성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는 임달희 의장과 송영월 의원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지역주민, 사업시행자
등이 참석하여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지난 10월 8일 쌍신 일반산업단지 미보상 토지주와 간담회에 이은 후속
조치로, 현장에서 주무부서인 경제과의 사업 전반에 대한 설명 후, 임달희 의장 주재로
사업시행자와 미보상 토지주가 함께 모여 상호 간 의견을 조율하고 이견을 좁히기 위한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미보상 토지주들은 자신들의 의견을 정리하여 사업시행자 측에 전달하였으며,
향후 지속적인 대화를 통해 입장 차이를 줄여가기로 협의했다.
임달희 의장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사전에 해결할 기회를 마련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송영월 의원은 “이번 현장 방문은 사업의 진행 상황을 주민들과 함께 확인하고, 필요한
부분에 대해 의견을 직접 나누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