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륜지대사로 부르는 혼례는 한 개인의 통과의례이며, 새로운 가정이 만들어지는 일생일대의 아주 중요한 의식으로 그 전통과 역사가 깊습니다.
공주한옥마을의
전통의례는 정통 예절서의 절차를 따르고, 현대 의례과정을 참조하여 전통의 멋과 정신을 살려 아름다운 우리문화를 올곧게 전하고자 2012년부터 전통혼례,
전통회혼례, 전통돌상 등 품격을 갖춘 가족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문의&예약전화 : 010-4464-8030
전통혼례 세부내용은 전화 및 대면 상담을 통해 진행합니다.
혼례장은 백제방 앞마당이며 기상 악화시 백제방에서 진행합니다.
신부는 가마타고 신랑은 사인교 타고
신부댁 마당으로 Go Go~!
신랑이 신부집에 기러기를 드리는 전안례
양가 어머님의 간절한 기원, 화촉점화
신랑과 신부가 대례청으로 들어가며
마음과 몸을 정갈히 하는 정화의례
신랑과 신부가 예를 갖춰하는 한국의 고유의 인사, 교배례
하늘과 땅에 고하는 서천지례
행복한 결혼생활을 서로 다짐하는 서배우례
바가지 잔에 술을 마시며 하나됨을 선언하는 근배례
신랑 신부의 행복을 꿈꾸며, 행진
온가족이 추억을 담고, 기념촬영
새 며느리가 곱고 예쁘기만 한 시어머니와
시아버지를 뵙는 현구고례
백제방 혼례후 혼례팀과 기념촬영
정갈한 대례청
축가는 선택사양
두 사람이 하나 되는 합근례(성혼선언)이후 60년이 지나 다시 혼례를 올리는 것을 회혼례(다이아몬드혼· 금강석혼)이라 부릅니다.
고래(古來)에는 60세(환갑)를 넘기기 어려웠지만 현대에는 60년을 해로한 부모님들이 늘면서 두분만을 위한 회혼례 문의가 많습니다.
공주한옥마을에서는 부모의 은혜를 감사하는 마음으로 회혼례와 헌수가장례를 통하여 효를 실천하는 ‘보본반시의례(報本反始儀禮)’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문 의 : 공주한옥마을(041-881-2828) / 예약전화 : 010-4464-8030
아들과 아버지의 사인교를, 사위가 장모님
가마를 뫼고 대례청으로 Go Go~!
가족들도 백제옷 입고 “얼시구 좋다”,
“지화지 좋다”,“경사났네 경사났네” 마당한바퀴
큰며느리와 큰아들이 기러기를
대례상 앞으로 옮겨놓습니다.
화촉점화와 전안례도 자손들이 합니다.
청사초롱은 손녀가, 회혼례
신랑과 신부는 의자에 앉아서 의례를 합니다.
헌수가장례는 백제왕과 왕비의 복장으로
진다례, 헌화, 자손들의 선물과 케익도 올리고
자손들이 절을 올리고 건강하게
장수하시길 글로 써서 기원합니다.
온가족의 추억담기, 기념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