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GONGJU CITY공주한옥마을 공주의 홈페이지 바로가기

문화강국이었던 백제 왕실과 귀족의 차문화를 배워보는 시간
예법을 갖춘 다례체험을 통해 배려와 존중을 배우고 전통차가 주는 이로움을 배우고 여유로움을 한옥에서 느껴보는 시간
(수학여행, 워크샵 등 체험객에 따라 행동예절중심 다례법, 힐링을 위한 차명상 등으로 진행합니다.)

공주의 특산품 밤을 이용한 다과(다식) 만들기 체험
우리나라에서 가장 맛있는 밤이 생산되는 공주, 밤의 효능을 배우고 알밤다식을 만들어 봅니다. 다식은 국가의례나 가정의례에 빠지지 않던 음식으로 '아언각비'와 '규합총서'에 실려 있습니다. 귀한 음식이지만 현대인들에게는 평상시 접하기 어려운 음식을 만들고 맛보고 이야기 꽃을 피울 수 있는 체험(다식을 만들면 야생수제차를 드려요~~ )

백제유물을 활용해서 나를 위한 수호물을 만들어 보는 시간
1,500년전 무령왕릉을 지켰던 수호동물(진묘수)은 국보 제162호로 진묘수가 상상의 동물을 백제의 미의식을 담겨있어요. 개성을 담아 자신만의 진묘수를 만들어 보는 창작시간으로 꿈, 비전, 장래희망 등을 적어도 보고, 수호물속에 넣고 장식을 하는 체험입니다.

문자가 생기고 그 시대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데 책이 많은 도움이 되었지요. 전통차(백제차)를 마시며 백제인의 생활문화를 배우고, 붓펜으로 글을 써보고, 옛 책을 엮어보며 우리문화의 아름다움과 매력에 빠져보는 체험입니다.

삼국사기에는 백제인의 정신을 “검소하지만 누추하지 않고 화려하지만 사치하지 않다”고 적고 있다. 화려한 백제의 미를 무령왕릉에서 출토된 복식과 문헌을 고증한 왕실복식을 입어보고 느껴보는 체험, 1,500년전 백제인이 되어보는 시간으로 초등생과 외국인들이 제일 좋아하는 체험입니다.

이괄의 난으로 인하여 임금이 잠시 공주에 머물면서 드신 떡 인절미는 공주를 대표하는 떡으로 공주에서만 들을 수 있는 공주이야기와 함께 직접 떡메를 내리쳐서 쫀득한 인절미를 만들어 즉석에서 먹어보는 체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