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절대적인 공간을 위한 높은 기왓빛 나무담장이 눈길을 끌고, 대문을 닫으면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는 공간이 펼쳐진다.
작은 도심 복잡함 속에서 마음의 한적함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본채)
내부 벽체와 천정 전체가 소나무 루바로 되어있어 피톤치드가 가득한 은은한 소나무 향을 느낄 수 있다.
창호지 전통살문으로 되어있는 미닫이 문을 열면 윙소파의 빨간 쿠션이 눈에 띄며 고전적 분위기와 잘 어우러진다.
욕실에는 소박하고 잔잔한 풀꽃 패턴과 다양한 색상을 가진 육각타일을 배치하고 각각 다른 색상의 줄눈이 들어가 욕실마다 다른 분위기가 연출된다.
(별채)
외부에서 바라보면 고즈넉한 전통문양의 선으로 나눈 큰 창과 그 선 안으로 보이는 자개장과 블랙조명이 고전과 현대가 만난 미술작품의 느낌을 연출한다.
내부에는 엔틱 테이블과 의자의 차분한 분위기와 오리엔탈의 느낌을 가진 의자로 색다른 느낌을 주며 오래된 멋이 묻어나는 빈티지 가구 소품으로 편안함과 소박함을 준다.
※ 추가 요금 정보
1. 1인 추가 요금: 30,000원
2. 바베큐 : 25,000원
3. 공주군밤+군고구마 모닥불 체험: 3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