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거리 및 이동시간 : 총 79.03km, 약 2시간 48분 소요 ]
천리 물길로 공주의 중심을 수놓다. 비단같이 아름답다 하여 붙여진 이름 ‘금강’은 굽이굽이 흐르는 금강의 물줄기는 아침에도 해질녘에도 장관이다. 백제왕성인 공산성에서 바라보는 풍광도 더없이 아름답다.
깊은 산 속 청정 자연과 마주하다. 엣 식수원인 수원지에서 생태공원으로 바뀐 공원은 아름다운 주미산에 비친 저수지, 철마다 달라지는 숲속 산책로, 생태습지의 다양한 식물들은 어린이들의 자연학습장이다.